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요즘에 자동차 핸들이 조금 무거워 진듯합니다.
요즘 차량 공기앞을 많이 신경 쓰지 않았더니..

바람이 많이 빠져서 핸들이 무거워 졌네 했습니다.

그럼 sm7 차량은 어떻게 하면, 적정 공기압을 확인할수 있는지.. 그리고 관저동이나 원내동 사시는 분들은 어디서 차량 공기압을 눈치보지 않고 무료로 넣을수 있는지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거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차종들의 적정공기압은
운전석으로 열면 운전석 손잡이 걸쇠부분에
차량마다 적정 공기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차량의 적정 공기압이 적혀 있는데..
제가 타는 sm7 같은 경우
18인치의 경우 전륜 35psi, 후륜 30psi가 적정 공기압입니다.

그리고 타이어마다 최대 공기압의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제가 끼고 있는 금호KH25 225 45 18의 경우
최대 공기압은 50psi까지입니다.

그럼 제가 사는 곳 근처 어디에 타이어 공기압을 넣을수 있는지 보면, 제가 자주 가는 충전소
서대전ic sk충전소에 가면 셀프 실내 세차를 할수 있는 시설 맨 끝에 타이어 공기압을 넣을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공기돌이"라고 해서 자동차 바퀴에 바람 넣는 기계가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넣는 공기앞의 표준?은
37-38psi가 적정 공기압으로 넣고 다닙니다.

저역시 38정도 공기압을 넣습니다.

근데 나는 내가 적정 공기압으로만 넣고 싶으신다면,
아래 사진에 나온 기계에서 +나 -를 눌러서 원하는 공기압psi를 맞춘후에 타이어에 호수를 연결하고
손으로 꾹 눌러서 잡고 있는 상태면 자동으로 바람이 들어가고 바람이 원하는 수치만큼 들어 가면,

공기돌이 기계에서 삐삐~ 하는 소리와 함께
다 들어갔다고 알려줍니다.

바람을 넣을때에는 원래는 자동으로 바람나오는 코크가
타이어 구찌에 탁 고정이 되는데.. 이게 좀 달게 되면, 고정이 안되고, 바람이 쉬~ 하면서 빠지면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럴땐, 당황하지 말고 바람 넣는 코크를 손으로 꾹눌러서 고정되게 한다음. 기계에서 삐삐~ 소리가 날때까지 잡아주면 됩니다.

바람이 잘 들어갔나 확인을 하려면, 계기판에 트립컴퓨터를 조작해보면,

지금 현재 공기앞이 얼마 인지 나옵니다.
바람을 바로 넣고나서는 이게 -- 이런식으로 표시되는데..
주행을 1분만 하면 바로 공기압이 바로 책정이 되니

너무 염려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왜?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으로 넣지 않고 그냥 37-38psi를 넣느냐?

매번 타이어 공기앞을 체크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보통 자주 하시는 분들은 1달에 1번정도 체크를 할텐데..
근데.. 거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6개월에 한번
아니면 1년에 엔진오일 갈때 한번씩만 하실꺼예요.

바람 공기압은 자연스럽게 점점 빠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빠지는걸 생각하고,
1개의 타이어당 37-38psi정도를 넣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2-3달에 한번씩 점검을 해줍니다.
혹여나 2-3달에 한번도 못해도.. 34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더군요. 그러니.. 그냥 38psi 정도 넣으면 3-4달은 공기압에 관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탈수가 있는거죠.

오늘은 자동차 적정 공기압 보는 방법과
관저동 근처 타이어 공기압 무료로 넣는 곳에 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끝.

728x90
반응형
25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