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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차선을 대부분의 차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하이패스 속도위반

 

10대 중에 8대는 하이패스를 이용할것입니다.

 

근데 최근들어서 

하이패스에 30km/h 제한 표지판을 보셨을꺼예요.

 

하지만, 실제로 30km  이상으로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해도 절대로 카메라에 찍히지 않고, 

하이패스 속도위반 범칙금이 날라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고속도로를 다니면 보이는 하이패스 차로는 크게 2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 고속도로 톨게이트 단차로 하이패스

서대전ic 단차로 하이패스 출처 네이버지도

 

단차로 하이패스 구간은 폭이 3m 이며, 원칙은 30km/h로 통과하는게 원칙이긴 하다!

단, 화물차는 10km로 통과가 원칙!

 

하지만, 30km 이상으로 통과를 한다고 해도 절대 과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다.

단지, 카메라만 설치되어 있을뿐이지, 여기서 30km를 넘어도 하이패스 딱지가 날라오지는 않는 다는 말이다.

 

단속 권한의 경찰청인데.. 30km 단속으로 하게 되면,

오히려 속도를 줄이는 차량으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 고속도로 톨게이트 다차로 하이패스

천안 논산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출처 : 뉴스 토마토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생긴 다차로 하이패스 구간

https://www.ytn.co.kr/_ln/0115_201703020335135377

 

'고속도로 도착지 결제' 하이패스 피해

[앵커]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민자 고속도로 8곳의 요금소...

www.ytn.co.kr

 

다차로 하이패스의 경우 일반 단차로 하이패스에 비해 여러대의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수 있게 넓고

탁 트이게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좁은 하이패스보다 통과하기가 훨~ 씬 더 수월하다.

보통 2대에서 4대 정도가 일반 고속도로 주행하듯이 지나가면 하이패스가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폭은 보통 1차로당 3.6m가 되며, 제한속도 역시 50km or 80km로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당 1800대가 통과가 가능하다.

*(일반하이패스 단차로의 경우 1시간에 1100대)

그래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단차로 보단 다차로 하이패스 구간을 더 확대한다고합니다.

 

왜냐?

 

통과도 빨리 할수 있으며, 사고의 위험도 줄일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하이패스 차로를 그냥 지나쳐서 돈을 못냈다면, 

고속도로 사업소에 직접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이나 pc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납부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https://www.hipass.co.kr/main.do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www.hipass.co.kr

 

결론 하이패스 속도위반 딱지는 절대로 날라 오지는 않는다.

 

단, 단차로 하이패스 통과속도는 30km // 다차로 하이패스 통과속도는 50~80km 가 원칙이나

이 통과 속도보다 빨리 하이패스를 지나가도 속도위반 딱지는 날라오지 않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하이패스 종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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