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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차량출고후 구매했던, 

카마루 매트가 아직도 쌩쌩해서 포스팅을합니다.

 

자동차 매트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저는 카마루 입니다.

예전에 10년전에 투스카니를 탔을때에도 

스댕으로 된 카마루 매트를 사용하였는데..

그때도 만족감이 좋았거든요..

 

카마루 코일매트

출처 네이버 쇼핑

근데 스댕 매트라서 닦기는 좋은데..

비가 오면 매트가 금방 더러워지는게 아쉬워서..

 

이번엔 카마루 코일 매트를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2018년도 3월에 구매했는데..

지금 까지 썼으니, 거이 만 4년이 다될만큼 오래 되었습니다.

 

우선 자동차 코일매트를 써보니 좋은점은 매트에 모래나 먼지가 쏙~ 스며 들어가 있어서 

외관상 지져분한 느낌이 들지 않은게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코일이 라면 처럼 꼬불 거리는게 여기저기 얼기 설기 꼬여 있어서,

코일 매트안에 들어간 모래나 먼지를 털어내기 쉽지 않다는 점이였죠!

 

매번 세차를 할때마다, 

코일매트를 털어 내는데... 근처 큰 봉이나, 튼튼한 나무에 툭툭 쳐서 먼지나

모래, 흙들을 털어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코일매트가 먼지와 모래 흙들을 머금고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로 먼지가 날리거나 

숨쉬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거진 4년간 써본 카마루 매트의 장단점을 적어 보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그럼 제가 써본 카마루 코일매트를 4년간 사용한 난 느낌은?

 

카마루 코일매트 장점 

1. 먼지나 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2. 매트의 코일이 찢어지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3. 숨이 죽지 않고, 발거치대 쪽 설계가 잘되어 있어 맘에들고, 사이즈도 정확하게 에누리없이 딱 들어 맞는다!

카마루 코일매트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타 제품의 코일매트보다 가격이 10%정도 비싼건 사실입니다.

2. 먼지나 흙을 열심히 머금고 있기 때문에, 흙을 많이 밟는 사람의 경우 코일매트 자체를 추천 하지 않는다.

3. 처음 코일매트를 받고 나서 매트 자체에서 냄새가 납니다. 특유의 고무 냄새인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저의 경우 한 3-5개월정도는 냄새가 났었습니다. 제가 예민한 스타일이긴 해서요.

출처 카마루 홈피 https://kamaru.co.kr/shop/product.php

그리고 번외로 일반 코일매트 말고, 6D코일매트라고 

바닥에 레자로 깔리고 그위에 코일매트를 까는 자동차 매트가 있는데..

이건 냄새가 더 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2가지의 매트를 깔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카마루 회사 이외의 회사 브랜드에

비해는 냄새가 덜나는것 사실입니다.

 

제가 카마루 코일매트와 타회사의 코일매트를 다 써봤는데..

확실히 카마루 코일매트의 질이나 마감, 완성도 측면에서 최고 인듯합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싼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긴하죠.

근데 괜히 카마루카마루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이제 저도 4년정도 카마루 코일매트를 써보니, 

확실하게 자동차 코일매트의 장단점을 알겠더군요.

 

혹시나 코일매트를 사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맘에 

자동차 코일매트 리뷰를 썼습니다.

 

카마루 코일매트 롱텀사용기 이기때문에, 

이걸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가실 꺼라고 생각됩니다.

 

코일매트를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내가 흙은 많이 밟지 않는 사람인 경우에는 추천드립니다.

 

흙을 많이 밟는 오너인 경우에는 이런 코일 매트류보다는,

알루미늄 자동차 매트류를 추천드립니다.

그런 자동차 매트는 그냥 살짝 털기만해도 흙 모래가 다 털리 거든요!

 

그리고 고압세차기로 쏘고 청소하고 걸레로 쓱~ 닦으면 땡이기 때문에

관리도 편하기 때문이죠!

 

그러 자동차 매트를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카마루 내추럴 코일매트 롱텀 사용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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