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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오는 날입니다.

이런날에 카페에서 시원한 스무디를 먹어줘야죠! ㅎㅎㅎ

따뜻한 라떼와 시원한 스무디 사이에 고민을 하다가 

역시 파스쿠찌에서는 스무디를 먹어줘야죠! ㅎㅎㅎ

 

파스쿠찌 음료 추천

 

제가 간곳은 대전 원내동에 위치한 파스쿠찌 원내점입니다.

매장으 굉장히 넓음 편이며, 독서실처럼 공부할수 있는 공간도 잘 비치되어서 너무 좋고

일반 의자 소파도 편해서 차한잔 마시러 오기 너무 좋습니다.

분명히 카페를 첨 왔을때에는 

아래 움짤처럼 거북이 구름이 날라가고~

햇살도 좋았는데...

 

갑자기... 차를 먹고 있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원내동 파스쿠치 매장은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 전화번호 :042-544-8497
  • 주소 : 대전 유성구 원내동 100-2
  • 주차장 매장앞에 잔뜩있습니다.

 

등 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있고,

주문을 받으시는 분들도 이쁜 망토와 머리띠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는 일주일 남았네요!

오늘 제가 시킨것은 그라니따 2잔입니다.

 

샤인머스캣 그라니따 6900원

복숭아 그라니따 6100원

입니다. 요거트로 시키면 3백원이 추가됩니다.

 

둘다 비슷한데.. 저 개인적으로 그냥 그라니따가 더~ 과일맛이 진해서 좋더군요.

파스쿠찌 샤인머스캣 그라니따

개인적으론 현재 겨울에 가장맛있는 그라니따는 

샤인머스캣인듯합니다.

샤인머스캣을 냉동 과일로 보이진 않더군요. 

샤인머스캣 포도자체가 보관성이 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생 샤인머스캣이 들어간거 같아서 맛이 좋아요.

 

약간은 쓴맛이 겉돌긴 하는데..

약간의 약맛? 같은 느낌이 있지만, 전 딸기, 복숭아 이것저것 파스쿠찌 그라니따를 먹어본 결과

샤인머스캣 그라니따가 개인적으론 가장 났었습니다.

 

그리고 요건 복숭아 그라니따!

 

생긴건 딸기 그라니따 같지만 복숭아 그라니따

음... 약해요.. 먼가 복숭아 맛이 약합니다.

시원한 맛은 모든 그라니따 그런거니깐.. 그렇긴 한데..

먼가 복숭아 향이 인위?적인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위에 한스쿱씩 올라간건 요거트 아이스크림같은데..

시큼하지만 부드럽고 굉장히 샤벳스러운 요맘때를 먹는 느낌이 듭니다.

맛은 좋습니다.

그라니따의 맛을 헤치지도 않고여, 이정도면 훌륭한 아이스크림으로 보입니다.

딸기 그라니따는 겨울에 먹는건 별로입니다.

아무래도 생딸기보단 얼린 딸기라서 맛이 훨~씬 덜합니다.

근데..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내립니다.

눈이 12월의 거이 첫눈 같은데..

오늘 날씨가 춥다고 하더니.. 눈이 시원하게 내립니다.

눈이 좀 쌓이면, 

아이들과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좋든데..

아쉽게도 1-2시간정도 내린 눈으론 눈이 쌓이질 않네요.

오늘밤에 혹시나 쌓일까?

기대를 해보지만, 안될듯합니다.

금방 멈춰버린눈~

 

오늘은 파스쿠찌 추천음료 그라니따 샤인머스캣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과일향이 많이 나는 스무디가 땡긴다면, 

파스쿠찌 원내동 지점에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스쿠찌 그라니따 샤인머스캣과 복숭아 맛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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