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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사이드 미러 잡소리


최근들어서 간헐적으로 보조석쪽 사이드미러에 펼쳐질때, 듣기 싫은 잡소리가 들렸다.

더운 5월이 되니깐 더 사이드미러에서 나는 잡소리가 나는 비율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양털유를 사이드 미러 기어에 뿌려줘야 할듯 보였다.

양털유는 wd50같은 윤활제인데.. 지속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한통사이즈가 커서 내가 죽을때 까지 사용이 가능할듯하다.

양털유 종류가 다양한데..
가장 성능이 좋다는 양털유를 구매 하였다.


난 네이버에서 구매 하였고
구매 모델은 플루이드 필름 SG-500 이란
양털유를 18000원을 주고 구매 하였다.

https://naver.me/54kGKyaQ

플루이드필름 SG-500 양털유 방청제 윤활제 녹제거스프레이 : 원덕물산

[원덕물산] 반갑습니다 원덕물산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ink.naver.com



구매 좌표는 위 주소를 참고하시길!


자그럼 sm7 사이드미러를 분해 해보자!!

준비물은 -자 드라이버와 헤라 그리고 양털유가 필요하다.


sm7 사이드 미러 커버 탈거 방법


1. 사이드 미러를 한쪽으로 밀고, 플라스틱 헤라를 이용해서 살짝 제끼면, 미러가 통째로 빠집니다.

2. 거울이 빠졌다면, 그냥 열선 포트가 연결 된 대로 그냥 내비 둡니다.


3. 뒷면에 하얀색 커버를 벗겨내야 합니다.

벗기는 방법은 아래 부분 사이드 리피터 부분에 일자 드라이버 넣어서 사이드 리피터 부분으로 밀면서 살살 틈새를 벌리면 커버를 뺄수 있어요.

SM7 사이드 미러 커버 안쪽 고정핀 부분


먼가  걸리는느낌이나면 사이드 미러 부분 걸쇠부분을 밀어주면서 벗겨주면 됩니다.

SM7 사이드 미러 커버 고정핀 부분

4. 전선이 있는 부분을 보면 하얀색 구리스가 보입니다. 근데 기어부분을 덮고 있어서 양털유를넣기 위해 틈새에 양털유를 칙칙 뿌려줍니다.

빨대가 달려 있어서, 칙칙 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뿌리다 보면 노란색의 양털유 윤활제가 보입니다.


5. 어느정도 뿌려졌다면, 사이드 미러를 접었다 폈다 5번정도 해줍니다. 다시 양털유를 틈새에 뿌려주고 이젠 조립을 해줍니다.

사이드 미러 커버를 뺄땐 힘든데...
끼우는것은 쉽네요 ㅎㅎㅎ


사이드 미러 거울도 모양잡고
꾹 눌러주면 쉽게 껴집니다.


이젠 소리가 나지 않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SM7 사이드미러 탈거 방법 관련 영상을 찍어 봤으니 참고하세요.

SM7 사이드미러 탈거 방법 관련 영상


생각보다커버 핀 안뿌셔지게 하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한개는 뿌러졌지만, 사이드 미러 고정 되는것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sm7 사이드미러 잡소리 제거 방법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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