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때, 벌써 30년전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르망을 타고 다니셨다. 난 어렸을때, 부터 차량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는 몰랐지만, 아버지께 여쭤보면서 이차는 이름이 뭐예요? 하면서 물어보면서 차이름을 외우곤 하였다. 내가 어렸을땐, 현대 엑셀이 정말 많이 팔렸던 시기였다. 이때, 르망은 불이 들어오는 램프가 많아서 내가 되게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올드카 르망 반사판도 그 어렸을때엔, 다 불이 들어오는걸로 알고~ 램프가 많으면 좋은차로 구분을 지었던 나였기 때문에.. 어렸을때, 내가 생각했던 르망은 좋았던 차였다. 실제로도 그때 당시 찾아보면, 르망은 젊은이들의 멋진 스포츠 세단? 그런 느낌을 주는 차량이였던것은 맞는거 같다. 그런 르망을 내가 40대가 되어서 보니, 먼가더 멋있고..
정비후기와 기타 정보 (Ext.)
2023. 2. 6. 08:24
25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