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키즈카페 점핑몬스터 -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놀수 있는 가족형 키즈카페 점핑몬스터

어제는 토요일이기도하고,
어디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이 없나 검색해보다가..
대전에서 50분거리에 있는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를 찾았습니다.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 논산점
전화번호 :041-735-7982
충남 논산시 반월동 66-1
주차는 건물안에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제가보기엔 대전 타임월드 주차장보다 훨~ 씬 넓고 올라가기 편합니다.

논산에 있는 키즈카페를 찾아갈줄이야..
근데.. 가보면 느끼실꺼예요.

이정도의 퀄리티 + 가격이라면 충분히 가볼만하다는 것을!

논산 점핑몬스터는 키즈카페인데..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겁게 즐길수 있는 그런 키즈카페 였습니다.
다른 키즈카페라는 차별점이 있는 키즈 카페였습니다.

1주면 이벤트를 하고 있는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는
주중에는 1만원에 종일 놀수가 있습니다.
단, 평일에만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이니, 평일에 가실분들은 꼭가보세요!

저는 주말에 갔기 때문에,
2시간이용요금이 아이 1명당 1만원이고,
어른은 시간에 관계없이 입장하면 인당 3천원인데!
어른한테 무료 음료를 제공을 해줍니다.

어디 싸구려 커피점을 가도 아메리카노 먹을려면 3천원을 내야하는데..
음료까지 무료 제공을 해줘서 좋더군요 ^^

24개월이 안된 아이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단, 2시간 이후부터는 10분당 1천원의 요금이 발생하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먹을 음료나 약간의 간식은 직접 조리하는 것은 아니고

라면이나 브리또 핫도그 같은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따로 이유식을 챙겨 오셔도 전자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데워서 애들 주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사진을 봐도 느껴지시죠 여기는 오락실 과 키즈카페가 합쳐진 공간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그리고 미취학 아이들이 함께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이죠

제가 여지껏 다녀본 키즈카페 중에서 이렇게 게임기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키즈 카페는 처음 봤습니다.

보통은 있어도 한 두 개 정도만 있는데 총싸움이나 농구공 게임이나 펌프 낚시 뿅망치 닌텐도 코인노래방까지
여기가 키즈카페인지 오락실인지
구분은 안 가지만 여튼 아이들은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ㅎㅎ

파티룸 도안 세 개 정도 갖춰져 있는데 시간당 이용요금이 6,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2명까지 가능할 때문에 2-3 집이 함께 모여서 오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패밀리룸이나 파티룸 안에는 TV도 커다랗게 있고 테이블도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아빠들은 여기서 누워서 디비 자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웰컴 드링크를 줍니다 어른은 시간에 관계없이 3000원이지만 인당 한 개씩 음료를 줄 줄이야...

여기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
정말 서비스 하나 끝내주네요!!

아이들한테 열심히 게임 하고 열심히 놀으라고 해 놓고 저랑 와이프는 코인 노래방에 들어왔습니다 코인 노래방은네 개나 있는데...
기본 이용시간은 10분입니다.

2곡 정도 부르고 다음사람에게 양보를 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계속 노래 부르셔도 됩니다

정말 생각지 않게 찾아갔던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만큼 가성비가 좋은 키즈카페는
제가 본 적도, 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12월까지는 평일에 아이들 1만 원만 내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으니,
평일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평일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대전 관저동에서도
여기 논산 키즈카페 점핑몬스터까지
40분 정도면 도착을 하더라고요.

고속도로 타지 않고 국도를 이용 했을 때!

이상으로 제가 여태껏 가본 키즈카페 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키즈카페
논산 점핑몬스터 리뷰를 마칩니다.


끝.


점핑 몬스터에서 재밌게 노셔 따면 근처 소바 전문점 반월소바로 가세요 가성비 끝내 주는 식당입니다

논산맛집! 반월소바!!
https://carnmobile.tistory.com/m/134

논산맛집 반월소바에서 돈까스를 이렇게 많이 먹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