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정비일기)생각보다 너무 빨리 점화코일이 고장 났네 ㅠㅠ 운전중 시동이 꺼지거나, 시동이 걸렸는데.. RPM이 불완전 하다면!!

집에서 타고 있는 레이 2012년식 바이퓨얼 차량입니다.

중고차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내가 구매해서
탄지는 1년 반이 지났다.

크게 수리비는 들어가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왠지 큰 수리비가 들것 같았다.

오늘 잠시 마트에 드리기 위해서
시동을 켜고 마트 들리기

전 다이소에 잠깐 들렸다.
쓰레기통을 하나 살려고!

근데 이게 웬일인가 쓰레기통을 사고 바로 나왔는데 자동차 시동이 꺼져 있는 것이다.

다이소에서 쓰레기통을 사도 시간은 고작 해 봤자
1분 밖에 안 걸렸는데...

왜 시동이 꺼졌을까?

다시 시동을 켰다 시동이 걸리긴 했는데
RPM이 요동을 친다!

마치 금방 시동이 꺼질 것처럼 날씨가 엄청 더워 없기 때문에 바로 에어컨을 켰다 근데 에어컨을 켜자마자 시동이 꺼졌다ㅠㅠ

이게 무슨 일이지 에어컨을 꺼고 끈 상태에서 시동을 켰더니 다행히 시동이 다시 걸리긴 하는데 아직도 ipm 요동을 친다 요동을 친다는 정도는 rpm이 1000과 500rpm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했다.

이거 심상치 않구나 바로 정비소로 가야겠구나 하고 정비소로 이동을 했다.

내가 찾아간 곳은 천안 crs 복지 센터이다.

천안에 있는 우리 집에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가는 내내 비상등을 켜고 천천히 이동을 했다.

운전을 하면서도 신호 대기 중에서도 RPM은 왔다리 갔다리 엔진음도 웅웅 이런 소리가 계속 났었다.

운전 중에 시동이 꺼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장 사이드에서 비상등 켜면서 마음 졸이면서
천안 crs 복지센터 카센터로 천천히 이동을 하였다.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카센터에 도착을 하였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다 택시복지센터라 그런지 택시가 내 앞에 10대 있었다.

증상을 이야기하니 알겠다고 접수를 해 주시고
1시간 반 정도가 지나고 내 차가 수술실로 들어갔다.

자동차 의사 선생님이 증상을 보시고 점화 코일이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다.

경차 3기통 차량 이이기 때문에

총 3개의 점화 코일과 점화 플러그가 들어가 있는데
이 중에 한 개가 찐빠?를 먹어서
제대로 작동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셨다.

나머지 2개로만 엔진을 구동하니 힘이 없어서 시동이 꺼지는 증상이 생긴거라고 했다.

이전 차주가 11만km에 교체를 하고
이제 165000km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고장이 났다.

레이의 점화코일이나 점화 플러그의 교환주기는 6만km이니.. 이제 55000km타고 생겼으니..
교환 할때가 된긴 했다.

1년 6개월 동안 레이 차량을 37000km를 주행을 했더니..
이런 과부화로 생각보다 빨리 고장난듯하다.


점화코일과 플러그를교체를 하니,
rpm널뛰기를 하거나, 엔진에 힘이 없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지난번에 갈았던 알터네이터와 산소센서 교체비용고정말 비용이 비쌌는데..
이건 좀 덜해서.. 다행이다..

기아 레이 알터네이터 수리 산소센서 수리 후기

https://junabba.tistory.com/m/95

<기아차 레이 정비> 기아차 레이 충전 경고등(베터리 경고등)이 떠버렸다. 벨트 소음 개무시하고

비용은 공임 포함 81000원이 들었다.

차가 년식이 되고 주행거리가 좀 되니..
여기 저기 고장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이건 소모품이니 ㅎㅎ 다행이다.

차량 시동을켰는데.. 유난히 RPM이 날뛰고, 에어컨을 켜면 시동이 꺼질듯한 증상이 생기면 점화코일 및 점화플러그에 생기는 문제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ㅎㅎ

이상으로 레이 바이퓨얼 점화 코일 교체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