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르노 트위지 twizy 를 3달 반정도 타고 트위지 판매하게 된 이유는?

트위지 판매

 

오늘은 트위지 판매를 하는 날입니다. 

제가 1월 2일에 트위지를 구매하고 약 3달 반동안 아주 재밌게 잘 타고 타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른 주인에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거래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였습니다.

 

차량 이전시 필요한 서류사진 출처 대전 월드컵 경기장 차량등록사업소

 

1500km 주행거리를 가진 트위지를 가지고 와서

약 500km 가량 주행을 하였습니다.

총 3개월 반동안 충전금액은 약 17000원정도 사용을 하였으며, 

보험료는 삼성화재로 자차보함하여 약 5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깨끗하게 세차한 깔끔한 트위지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하기 위해서 트위지에 마지막 세차를 해 주었습니다.

 

트위지 세차

트위지는 세차 할때, 실내에 세차건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히 해줘야합니다.

창문이 밀봉이 완벽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물이 조금 들어간다고 해도, 

방수처리가 되기 때문에, 물이 시트 바닥 구멍으로 밖으로 내보내 지니 걱정을 하지마세요.

 

깨끗하게 세차한 깔끔한 트위지 측면도 깔끔하다.

 

1월 차량을 인수하고, 

차키가 1개 밖에 없어서, 2개를 14만원주고 구매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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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트위지 차키 구매 비용 및 방법

 

충전 젠더가 없어서 이군젠더 중고품은 10만원 주고 트위지 카페에서 구매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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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 충전방법 아파트 완속충전기 차지비로 트위지 충전해보자! (차지비 충전방법, 트위지 충

 

블랙박스가 없어서 파인뷰 블랙박스를 10만원 주고 달고

와이퍼가 작아서 보쉬 에어로트윈 좋은 와이퍼로 바꿔주고,

차량 공기압 관리를 위해서 휴대용 무선 펌프를 이용해서 적정공기압으로 맞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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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펌프 CARSUN TIRE INFLATOR PUMP (CORDLESS TIRE INFLATOR) 자동차 타이어 바람 편하게 넣자!

 

트위지 타면서 이것저것 많이 사고 많이 달았습니다. ㅎㅎ

 

깨끗하게 세차한 깔끔한 트위지 휠캡이 하얀색인데 정말 하얀색이라서 차량 색상과 깔맞춤이라서 멋지다.

 

아주 재밌게 잘~ 싸게 탔었습니다.

작은 차라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였고, 

시승시켜주면 창문이 없어서 실감나게 밖을 볼수 있어서 좋다고

절대로 팔지 말라고 했었는데...

 

제가 트위지를 3달 반정도 타고 판매하게 된 이유는?

 

: 와이프랑 같이 동네 마트에 백화점에 타고 다닐 수가 없어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트위지는 분명 2인승 차량이긴하나,

오토바이처럼 앞뒤로 앉아야하며, 마트에서 장을 보면, 장을 본 물건을 놓은 곳이 없어서,,

이차량으로는 출퇴근 밖에 할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오늘 트위지를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트위지 후면

 

그럼 제가 느낌 트위지의 강점과 약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지 강점 

 

1. 극강의 연비 1200원에 50km탈수 있는 차종 있음 나와봐!

2. 초소형전기차이지만, 유일하게 에어백이 달린모델

3. 초소형차량 중에 유일하게 대기업이 만든 제품

4. 220v 콘센트만 있으면 편하게 충전가능

5. 냉온풍기 옵션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고장날일도 없는 자동차

6. 르노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르노삼성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아무리 봐도 디자인은 정말 이쁜 차량이다!

 

트위지 약점

 

1. 히터와 에어컨이 없다.

2. 창문이 없고, 뒷 창문이 없어서 시야가 답답하다.

3. 타이어가 콘티넨탈이라서 나중에 2만km정도 타고 바꿀때, 작은 타이어인데도 비싸다.

4. 완속 5pin 충전포트가 없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하려면, 5핀 젠더가 추가로 필요하다.

5. 의자가 딱딱하고, 각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

 

제가 타왔던 트위지는 2019년식이고,

주행거리가 2000km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도 타이어는 아직도 짱짱하였습니다. 

보통 타이어의 사용기한은 7년이며, 주행거리는 7-8만km 입니다.

트위지는 보통 2만km 주행하면 바꾼다고 보심 됩니다.

트위지에 껴진 타이어는 이탈리아 컨티넨탈타이어

 

차량을 인도 받은 새 주인도 주행거리가 짧아서 좋은 점을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도 되서

좋다고 하시고 사가셨습니다.

 

제가 여태껏 타본 차종이...

엘란트라, 투스카니, nf쏘나타, sm3, sm7을 타봣는데..

현존하는 차량 중에서 가장 연비가 좋고, 가장 유지가 적게 들어가는 차량이였습니다.

 

트위지에 껴진 타이어는 이탈리아 컨티넨탈타이어

 

충전만 하면,

전기만 1200원식 먹여주면 50~70km를 주행할수 있는 

극강의 연비를 보여주는 최강 연비 차량이였습니다.

 

지금은 판매를 하였지만, 

언젠가 또 구매를 하는 날도 올수 있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연비가 극강이라서....

 

트위지 디자인은 정말 잘뽑았음!!

 

지금 현재는 오래된 nf쏘나타를 다시 사올듯하긴 한데...

고민입니다. nf쏘나타를 탈지.. 아님, yf? 마티즈? 모닝?

아직은 어떤 차량을 구매할지 확실히 정하지 않아서..

탐색중입니다.

 

맘같아선, 젠쿱을 한대 구매하고 싶은데...

연비가..참... 스포츠카 할증이... 요런거 조금 아쉬워서.. 고민되네요.

 

 

여튼 트위지 그동안 찌릿이 라는 이름을 달고 잘 타고 다녔다.

고마웠다 찌릿아! 안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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