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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내린천휴게소를 들렸습니다.
4일 속초를 가기 위해서...대전에서 이동중에서..
속초에 거이 다와서 내린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구름이 가득해서.. 뭔가 산신령이 나타날듯한 비주얼이 신기합니다.
여긴 화장실도 신기합니다.
어디서 사용하는지.. 알려주고 지도가 화장실앞에 있습니다..
전국 최장 터널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사고가 나지않도록 스마트하게 설치가 되어 있다고, 여기 내린천 휴게소에 박물관이 있네요 ㅎㅎ
인제양양 터널이 11km나 뚫여 있다고 하니 정말 길죠??
터널을 어떻게 공사하는지도 나와있습니다.
또한 불이 나면 어떻게 안내를 하고 유턴 하는 방법까지 정말 잘 만들어진 터널 같더군요.
내린천 휴게소는 양양 방면으로 가는 거면
인제 양양 국내 최장 터널을 아직 지나가기 직전이니...
휴게소 나오자 마자 나오는 2번째 터널이 인제 양양 11km 터널이라도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도 배고프다고해서
소떡소떡 2개랑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1개를 시켰습니다.
소떡소떡 개당 4000원이고, 프랑크 소세지는 1개 4500원입니다.
천안 호두과자도 판매중 입니다.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 푸드 코트도 있으니,
제가 최근 가본 휴게소 중에서 가장 멋지고 큰 휴게소로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햄버거 노래를 불러거 새우버거세트 까지 하나 샀네요.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는 6천 6백 원입니다.
프렌치 후라이는 양념감자로 바꾸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렌치프라이 한 개를 추가하려고
해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ㅠ
그냥 세트메뉴 먹을 때만 감자 튀김을 먹을 수 있는게 하는데.. 여기 내린천 휴게소 롯데리아 단점입니다.
메뉴가 나오게 되면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게 되면 엔제리너스 커피숍도 있고요.
롯데리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우버거를 먹네요.
새우버거는 역시 어디서 먹어 봐도 롯데리아만큼 맛있는 곳이 없네요.
감자튀김도 주문하자마자 튀겨서 그러지 굉장히 바삭하고 맛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내린천 휴게소에서 요기를 하였으니 아이들도 이미 나는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저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 이제 최종 목적지인 속초로 이동하겠습니다.
태풍이 제발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린천 휴게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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