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관저동 일요일 저녁 깔끔하게 저녁을 먹고 싶었습니다. 오후에 늦잠을 잤더니.. 집에서 밥을 해먹긴 늦었고, 그래서 박순정 갈비김치찌개에서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오래 기달려야 할꺼 같아서~ 아이들이좋아하는 생선구이 백반을 먹기 위해서 달빛에 구운 고등어 관저점을 찾았습니다. 관저동 생선구이 여기가 매장이 좀더 넓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줄 알았는데.. 이젠 코로나가 끝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차 있더군요.. 관저동 마치거리에 일요일 저녁에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젠 코로나도 대전 시민들을 막진 못하나 봅니다. 달빛에구운고등어에 도착하고, 입구에 있는 테블릿을 이용해서 대기를 걸어놨습니다. 제 앞에는 4팀이 있었습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백반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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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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