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맛있는 원내동 와싱톤 커피로스터리

매일 사 먹다시피 하는 커피집이 있어요. 대전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와싱톤 커피로스터리

제가 살면서 먹어본 커피 중에 여기보다.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여기서 라떼를 시켜 먹죠.
제가 시켜 먹는 카페는 원내동 라떼입니다

원내동에는 스타벅스는 없지만 와싱 톤 커피 로스토리는 있습니다.
이문구가 와싱턴 커피에 슬로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 커피보다
200배는 맛있어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2월 달 제가 좋아하는 원내동 라떼가 500원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4천원에 이렇게 맛있는 커피 라떼를 먹을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오늘은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사장님께서 딸기라떼를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제가 너무 자주 사 먹어도 별로 안 남으실 거 같은데 물론 월급쟁이인 저보단 부자시겠지만...

커피 두 잔에 딸기라떼를 서비스로 받으니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워싱톤 사장님!
딸기라떼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깐
이것도 원내동 라떼 한 번 먹고
딸기라떼 한번 먹고 해야겠습니다.

딸기가 굉장히 달달하고 많이 씹혀요.
직접 딸기청을 만드셔서 만든 거라 했는데 맛있어!


원내동 오셔서 커피집 찾으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와싱톤 커피 로스토리 맛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