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2종 비교 세보c se vs 마이브M1 : 주행거리 가격 모든 면을 비교해보자!
요즘 실용적인 초소형 전기차의 인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에서도 이젠 24년 정도에 초소형 전기차를 내놓은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초소형 전기차 비교
기아차 레이 역시도 사라진 레이ev가 다시 부활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초소형 전기차를 사려고 하거나 구매자가 많다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르노 트위지에 관해서 이걸 살지 말지 고민하다고 했었는데~
아직은 제가 원하는 괜찮은 트위지 매물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트위지 스펙 및 특징
https://carnmobile.tistory.com/246
오늘은 요즘 잘나가는 초소형 전기차 2종 세보c se 와 마이브m1 차종을 비교해보려합니다.
세보C SE VS 마이브 M1 스펙 비교
구분 | 세보c se | 마이브 M1 | 비교 |
가격 | 1570만원 | 1892만원 | |
서울에서 구매시 540만원 지원 (국고+지방 보조금 합산) |
실구매가격 : 1030만원 | 실구매가격 : 1352만원 | 초소형 전기차의 경우 모두 동일한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습니다. *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로 보조금이 더 지급이 되는 경우가 있기어서 더 싸게도 가능함. |
취등록세 | 면제 | 동일하게 1종 친환경차량임! | |
연간 자동차세 | 약 13만원 | ||
차량 크기 (전장) | 2430 mm | 2845 mm | 마이브 M1 승리! 사이즈는 트렁크도 큰 마이브가 사이즈가 훨씬 크고 넉넉함. 하지만 둘다 2인승 차량임! |
차량 크기 (차고) | 1550 mm | 1565 mm | |
차량 크기 (휠베이스) | 1575 mm | 1815 mm | |
차량 크기 (전폭) | 1425 mm | 1500 mm | |
주행가능거리(상온) *환경부 시험결과 *저온시에는 15% 정도 떨어짐 |
복합 69.4 km 도심 75.4 km 고속 62 km |
복합 56.9 km 도심 60.8 km 고속 52.2 km |
세보c se 승리! 작은사이즈에 큰 베터리로 세보가 전비나 주행가능거리가 더 좋음! |
연비=전비 | 복합 6.3 km/kWh 도심 6.7 km/kWh 고속 5.8 km/kWh |
복합 5.5 km/kWh 도심 6.0 km/kWh 고속 5.0 km/kWh |
|
베터리 용량 | 10.16 kWh (리튬이온방식) | 10 kWh (리튬이온방식) | |
충전방식 및 완충시간 | 5핀(AC단상) 완속충전 시 약 4시간 또는 220v 충전케이블로 가능 *(220v 충전은 이동형충전기 198,000원, 추가 구매 필요함) |
5핀(AC단상) 완속충전 시 약 3시간 또는 220v 충전케이블로 가능 |
충전시간은 마이브가 좀더 빨리됨! 마이브 승리! |
모터 최고출력 | 14.85 kW 후륜 굴림방식 |
13 kW 후륜 굴림방식 |
세보가 승리! |
모터 최대토크 | 111 Nm | 90 Nm | |
최대 시속 | 80 km/h |
동일함. | |
타이어규격 | 155 / 70 R12 | 155 / 65 R13 | 별 차이 없음. |
공차 중량 | 590 kg | 595 kg | 세보다 좀더 가벼움! |
특징 | 파워윈도우, 에어컨과 히터 경사로 밀림방지 부스터+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 리어램프 전동조절 사이드 미러 |
9인치 터치스크린 (네비게이션 및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가능) 파워윈도우, 에어컨과 히터 ABS, 경사로 밀림방지 LED 계기판, 버튼시동, 후방카메라, 후방감지 센서 전동접이 및 전동조절 사이드 미러 |
옵션은 압도적으로 마이브M1 이 좋음!! |
보증기간 | 베터리등 주요부품 3년/6만KM 일반보증은 2년/4만KM |
동일함. |
전반적으로 세보는 좀더 가성비가 있는 초소형 전기차량이고
마이브는 좀더 경차에 가까운 초소형 전기차량이라고 보면됩니다.
편의 사양을 보더라도 세보보단 마이브가 월등히 좋습니다.
우선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모니터가 9인치로 크고
네비나 후방카메라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카플레이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히 사양 면에서는 마이브 M1 차량이 더 좋은게 사실입니다.
세보는 간결하게 디자인된 실내 디자인이지만,
마이브는 계기판과 큰 중앙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럽고 보기에도
21세기 차량 스럽게 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키 버튼 시동과 사이드 미러 자동 접이도 가능합니다.
마이브 m1은 왠만한 경차 중급 옵션이 들어간 모델로 봐도 무방 합니다.
뭐 차량이 좋아 봤자 초소형 전기차이기 때문에, 사람이 2명밖에 못하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차량이 있는 모든 기능이 거진 들어간 차량은 마이브라고 할수 있습니다.
편의사양도 마이브가 좋은데..
안전사양도 마이브가 좋긴합니다. ABS도 달려 있고, 경사로 밀림은 둘다 달려 있습니다.
타이어의 휠 사이즈도 마이브가 쎄보에 비해서 1치수 더 큽니다.
이렇게 다 마이브가 좋긴하지만,
가격은 세보가 더 착하기 때문에..
약 300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가기 때문에,
정말 가성비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세보로 가는게 이득입니다.
300만원이면, 1년동안 15000 km 충전한다고 할때,
2.5년동안 들어가는 충전 비용입니다.
300만원이란 숫자가 결코 적은게 아닙니다
나는 초소형 전기차라도 어느정도 차처럼 옵션이 달려 있고,
트렁크도 넓은 차량은 원한다면, 마이브m1으로 가시면 되고!
난 무조건 가성비야!
가성비 출퇴근 초소형 전기차를 원한다면 쎄보c se모델로 가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아무리 비싸도 초소형 전기차이기 때문에, 시내주행만 가능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는 주행이 불가합니다!!
이번에는 두 초소형 전기차량 시내만 주행이 가능한
2인승 전기 차량 쎄보c se 모델과 마이브 m1 모델 비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좀더 기존의 차같으면서 옵션도 넉넉한차를 원한다면 마이브 m1으로 계약!
좀더 저렴하고 필요한 기능만 갖춘 가성비 좋은 차를 원한다면 쎄보c se 모델로 계약!
두 차중에서는 쎄보 모델이 더 잘팔리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쎄보c와 마이브 m1 비교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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