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점심특선 맛집 오봉집에서 불맛느끼면서 제육낙지덮밥을 먹어보자 ^^
관저동 점심특선 맛집
오늘은 오랜만에 오봉집을 찾았습니다.
5월달에 4번정도 방문을 했다가..
한동안 오봉집을 피했다가
오늘 점심은 오봉집의 불맛나는 낙지 제육덮밥이 먹고 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관저동 오봉집은 관저동 마치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건물뒷편에 있지만, 몇대 댈수가 없습니다.
골목에 알아서 주차를 하셔야하는데...
관저동 마치거리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 분들은 운전이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여튼 주차를 하고 오봉집을 갔었는데..
도착한 시간은 12시 15분이였는데..
다행이도 딱 1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주문하였습니다.
오봉집은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데..
원래 파는 가격보다 1천원정도를 할인 해주니깐 좋습니다.
관저동 오봉집은 11시 30분 부터 장사를 시작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며, 밤 10시 반까지 장사를 합니다.
저는 직화 제낙볶음 2인분 점심특선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9천원입니다.
밥은 무한 리필이고,
반찬역시 전부다 무한 리필입니다.
테이블마다 참기름이 올려 있으니, 덮밥으로 비벼서 먹을때에 참기름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관저동 점심특선 맛집 오봉집의 오봉 쟁반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반찬과 국이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반찬은 샐러드바에서 전부다 더 가져다가 먹을수가 있습니다.
밥이나 국도 무한으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편하게 먹고 싶은 만큼 퍼서 드실수가 있으며,
상추랑 소시지 볶음도 있으니, 그건 셀프 반찬에서 퍼다 드시길 바랍니다.
소세지 볶음이 맛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와도 먹을 반찬이 있어서 좋습니다.
김가루도 있기 때문에 주먹밥처럼 해먹을수도 있습니다.
밥이 부족하면, 샐러드바 옆에 국이랑 밥 솥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퍼다 드시면 되서 좋습니다.
대접은 밥 솥 밑에 있으니, 밥을 부고 거기에 김가루를 붓고 밥을 가지고 옵니다.
오늘 사람이 많아서 밥이 나오는데 오래 걸렸다고..
미안하다며, 이렇게 서비스로 콜라 까지 하나 주셔서 ㅎㅎㅎ 기분 업!! 감사합니다.
관저동 오봉집 사장님!!
이제 제가 좋아하는 직화 제육 볶음 덮밥을 먹어 봅시다.
콩나물과 고추 마늘 넣고 맛있게 섞어서 먹으면 행복해 집니다. ㅎㅎ
일반 낙지 볶음도 맛있고 낚지도 큼직하게 들어가는데..
제육 낙지 볶음은, 개인적으로 더 불맛이 많이 나서 맛이 더 좋았고,
고기도 먹고 낙지도 같이 먹으니깐, 더 좋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더운 여름엔 이런 보양식을 먹어줘야죠!! ㅎㅎ
더운여름 기운없는 황소도 일으킨다는 타우린 잔뜩들어간 낙지 덮밥 먹고 힘내 봅시다!
관저동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맛있어요 ㅎㅎ
1인분 9천원의 행복을 주는
관저동 점심특선 맛집 오봉집 점심 맛리뷰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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