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맛집)명륜진사갈비 관저동 마치광장점 맛있어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관저동에서 가장맛있는 무한리필 고기집!

관저동 명륜진사 갈비는 대전 관저동에서 가장 맛좋고, 가장 가격대비 맛있는 고기무한리필가게 입니다.
마치거리에 2층이 있는데..
정말 생긴지도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도 오랫동안 여기를 찾았습니다.
매장 2층에 올라가면, 엑스베너로 명륜진사 갈비 입간판이 보입니다.

이쁜이 가수 조현이 방긋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명륜진사갈비 가격이..
첨에는 11900원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이젠 16500원까지 올랐습니다.

명륜진사갈비 가격표
11살 이상 1인당 16500원
5-7세 8천원
8-10세 1만원

그래도 예전이랑 다르게 삼겹살과 닭갈비를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갈비집에선 갈비만 먹는게 국룰입니다.
맛이 다릅니다. 확실히 갈비가 훨~ 씬 맛이 좋습니다.

삼겹살과 닭갈비는 지난번에 먹어봤는데..
아쉬워요.

역시 겹살이와 닭갈비는 그 고기 전문점에서 먹어야 진리입니다.

매장은 전부 식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주문을하고 전부다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합니다.

예전엔 첫번째 상차림은 가져다 줬는데..
이제는 무조건 첨부터 자기가 먹고 싶은 반찬 알아서 가지고와야합니다.

쌈채소는 물론이고, 밥, 소다음료까지 전부다 있습니다.
무조건 전부다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편하게 먹고 싶은만큼 그리고 먹을만큼만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단, 남기면 환경부담금 3천원이 추가되니,
먹을수 있을 만큼만 가져다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고기 먹을때, 밥 1공기를 꼭 시켜 먹는데..
여기는 밥이 무료라서 좋습니다.

양파절이랑 고기랑 반찬이랑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고기도 목살과 갈비 반반씩 잘 섞어 주십니다.

저는 항상 우리 쪼꼬미 아들램이랑
딱 1번 정도 리필해서 먹는데..
잘먹는 집들은 4-5번을 리필해 먹는다니..
전... 고기많이 먹는것보다 밥이랑 고기랑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이정도면 충분하더군요.

고기를 맛있게 냠냠 구워서 먹었습니다.
갈비는 언제나 먹어도 참 맛잇는거 같아요.

갈비살은 아무래도 두께감이 있어서 어른들이 먹기 좋고 목살은 갈빗살이 비해서 얇기 때문에..
애들이 먹기 좋습니다.

고기 리필을 해서 먹으면,
갈비나 목살 선택해서 달라고 하면, 그대로 주십니다.
저는 그냥 고기 리필해주세요! 하면,
반반씩 리필을 해주십니다.

이젠 여기도 가격이 올라서 우리 4가족이 먹으면 5만원이 넘게 되네요 ㅎㅎ

예전엔 4만원대에서 먹었는데 ㅎㅎㅎ
이젠 외식물가도 20% 오른게 체감이 되네요.

정부 관계자 여러분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월급도 좀 올려주실 방법도 강구해주시길~

이상으로 관저동 맛집 명륜진사갈비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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